푸켓DAY2:칼리마 리조트 조식:빠통 사보이시푸드:오리엔타라 마사지
: 푸켓 DAY2 : 칼리마 리조트 조식 : 빠통비치 : 빠통 마사지
저렴한 빠통비치 마사지 추천/ 빠통 사보이 시푸드/오리엔타라 마사지
푸켓의 첫 아침입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와 햇빛이 뜨겁습니다.
오늘 일정은,
칼리마 리조트 조식- 빠통비치 산책-빠통시내 마사지--빠통시내 점심식사-정실론 구경-오리엔타라 마사지
칼리마 리조트 주변엔 아침 식사할 곳이없기 때문에 칼리마 리조트 조식을 신청했어요.
10:30AM까지 조식 식사를 6층 테라스에서 서빙합니다.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있었는데,
오물렛이 제일 괜찮았던거 같네요^^
테라스에서 까말라 비치를 바라보며 아침 식사를 하니 상쾌하더군요~
아침 식사를 든든히하고 11시에 호텔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빠통 시내로 향했습니다.
15분정도 걸렸던거 같네요~
빠통비치 해변을 산책하다
너무 태양이 뜨겁고 금방 지쳐서 점심식사 전에 마사지를 받기로 했어요~
저렴한 가격대로 로컬 마사지샵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변 시내를 걷다 깨끗해보이는 샵으로 들어갔어요.
빠통비치 해변쪽 맥도날드 맞은 편에 위치
'MANGO MASSAGE'
여행책엔 안나오는 곳인데,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날에도 또 이용했지요!
빠통비치 해변의 로컬 마사지샵 '망고 마사지'에서
1시간 풋마사지 받았어요.
1시간에 300바트! 엄청 저렴하네요^^
너무 시원했고 정성스럽게 마사지 해주셔서 피로가 풀렸습니다.
팁으로 상품가격의 10프로 정도 드리면 됩니다~
로컬샵인데 깔끔한 편입니다.
비싼 가격대의 풀 마사지 샵에 미리 예약하고 갔던 곳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미리 여행사통해서 예약하고가는 비싼 마사지샵은 좀 실망스러웠고
광고 거품이 있는거 같았어요 ㅜㅜ
맥도날드 앞에 위치해있는
빠통 시내 로컬 마사지샵 '망고 MANGO MASSAGE'
강력 추천!!
마사지를 받고나오니 출출한 점심 식사시간이네요.
망고마사지 옆 라인쪽 해산물 전문점에 들렀어요~
'사보이 시푸드 SAVOEY SEAFOOD'
수족관,해산물 진열대에 있는 해산물을 고른뒤
무게를 재고
요리방법을 선택합니다.
카오팟 싸파롯 도 주문했어요.
볶음밥을 파인애플안에 넣어서 서빙되는 비주얼이 재미있어요~
맛도 괜찮았던거 같네요~
점심식사를하고 정실론에서 구경하고
정실론은 그냥그냥 그렇습니다. 뭐 딱히 살 물건은 없었던듯...
워낙 우리나라에도 아울렛으로 저렴히 구매할 수 있으니까요^^
여행 첫날의 마지막은 또 마사지.
미리 예약한 오리엔타라 마사지샵에 들렸어요.
빠통시내의 호텔앞에서 픽업 셔틀이 옵니다.
1시간 전신 아로마로 예약했어요~
사실 블로그 서치를 좀 하고 찾았는데, 실망스러웠습니다.
뭔가 번잡스러운 마사지사들과, 아늑하지않은 실내..등등
여행 첫날 시작이라 그런지
마사지를 3번을 받았네요.^^
로컬 마사지도 잘 이용하면 좋으실 것 같아요~
여행 첫날은 빠통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고,
빠통해변은 좀 복잡해서 다음날 한가한 해변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럼 푸켓 여행 3일째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
-생명마루한의원 마곡점 이창열박사의 건강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