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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0.24 왜 위가 아니라 간에 기별도 안 간다고 하나요?

http://h21.hani.co.kr/arti/reader/together/31217.html

 

한겨레 신문사의 주간지 한겨레21

2012년 1월 17일에 기사에

 자문한 내용입니다 ^^

 

청년한의사회 학술국장을 맡고 있는

이창열 인의한의원장은

“기본적인 설명은 서양의학적 해석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양방생리학의 영양소 등을

한의학에서는 ‘정’이나 ‘혈’이라는 말로 대체하면 되는데요.

 위에서 소화작용을 거쳐

간으로 정, 혈을 보내고 저장하게 되는데,

너무 적게 먹으면

간으로 보내지도 못하고

위에서 끝나버리는 상황이 되는 거죠.”

음, 조상의 빛나는 얼을 무시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옛사람들은 이걸 알았을까요?

“옛 분들도 인체의 생리기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왔다고 봅니다.

간이 크다, 담대하다처럼요.

이런 말들이 생활 속에 녹아들어

민초들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된 거지요.

민초들이야 이런 내용까지 알고 사용하지는 않았겠지만

자연스럽게 두루두루 쓰이게 됐다고 봅니다.”

 

발산역 한의원 생명마루 마곡점에서는

경증의 소화기 질환에 있어서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침 뜸 부항 보험한약 등의

진료로 진료비 부담을

최소한으로 하고 있습니다.

 

만성화된 소화기 질환은

한약(첩약 한약) 처방을

세심하고 꼼꼼한 진찰로

증상 개선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발산역 바로 앞 교통좋은 위치에서

평일 매일 야간 진료,

마곡지구

마곡동 공휴일 진료로

환자분들이 언제나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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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이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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