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명리학의 혼자만의 스승님인

강헌 선생님께서는 팟캐스트

걸신이라 불러다오

에서 와인 특집편에서 간단하게 와인에

대해 설명해주시면서,

와인을 고르기 어려운 초심자들에게

그리고 가성비를 따진다면

아르헨티나 와인 그 중에서

Malbec 품종이 훌륭하다고 추천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인공은

트라피체 브로켈 말벡

TRAPICHE BROQUEL MALBEC 2015

입니다.

 

Young 한 빈티지 이네요

 

구입 가격은 14,900원

구입처는 롯데마트 서울역점

롯데마트 행사 추천 와인 입니다 ^^

 

 

 

강헌 선생님께서 아르헨티나 와인은

칠레와인에 비해서 한국에서 덜 알려져

상대적으로 가격 거품이 덜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말벡 품종에 대해서도

전천후 와인 품종이라며,

슈퍼나 편의점 마트에서 급하게

와인을 한병 사서 손님을 맞이하여야하거나

술자리 와인파티를 가질때

모르면 그냥 말벡을 집어 오라고 하셨습니다.

 

말벡 품종이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안주류들과 가장 무난하게 잘 맞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요,

생각해보면 그런것 같습니다.

 

격식 있는 자리가 아니라 편하게 마실때에는

집에서 고기를 구으면서 마시거나,

배달음식인 치킨, 족발, 보쌈, 피자가

가장 흔한데요

말벡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말벡의 마리아주도

삼겹살 등 헤비한 고기류를 많이 꼽습니다 ^^

 

 

 

아르헨티나 말벡 와인 종류도 많지만,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으며,

품질도 어느정도 검증된 무난한 와인이

트라피체 브로켈 말벡 입니다.

 

진한 과실향이 납니다.

호주의 쉬라즈 와는 또 다른 진한 맛입니다.

쉬라즈가 쨈 느낌이라면,

말벡은 묵직하게 가라 앉는 맛입니다.

 

한국인의 애호 음식,

삼겹살과 마리아주 좋죠 ^^

 

바베큐 파티에서도 아르헨티나 말벡

강추 합니다~!

 

 

 

색갈도 검붉습니다.

농염한 맛이 시각적으로도 느껴집니다 ^^

 

가성비 좋은 와인을 찾으신다면,

삼겹살 등 편한 안주와 와인 마리아주 궁합을

찾으신다면 트라피체 브로켈 말벡 추천 합니다 ^^

 

 

 

Posted by 이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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