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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0.26 발산역 마곡 진맥 잘하는 한의원에서는 설진도 잘합니다.

 

 

  절진(切診) 중 맥진(脈診)도 중요한 것처럼, 망진(望診)에서도 설진(舌診)이 중요합니다. 설진은 환자의 설질(舌質)과 설태(舌苔)의 벼화를 관찰하여 질병을 진찰하는 방법입니다. 패턴설진에서는 설형(舌形)과 설열(舌裂)도 중요하게 봅니다. 혀는 우리 몸에서 혈관이 가장 풍부한 곳 중 하나로 내장기 기능과 기혈의 중요한 반영체로 봅니다. 대응된 부위도 중의학, 한의학, 아유르베다의학의 설진을 종합적으로 집대성하여 대응점을 만들고 패턴을 찾아낸 방법이 현대 한의학의 패턴설진입니다. 따라서 설진은 질병의 경중과 예후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질 수 있습니다. 설태는 혀 위에 이끼처럼 나타나는 얇은 층의 물질로서 소화기 상태를 비롯해서 기운의 정체 상황을 나타 냅니다. 이런 것을 관찰하여 위장의 기능과 병의 원인, 성질 및 병이 발생한 위치를 진찰할 수 있으며, 질병의 예후를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설태, 설열, 설반, 설색, 설형, 설문과 같은 혜의 패턴으로 환자의 과거력, 현재상태, 그리고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 등 전반적인 몸 상태와 향후 몸 상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예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환자들은 미리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또한 적합한 진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치미병(治未病)"의 관점에서 예방의학적인 성격도 뛸 수 있는 좋은 진단방법입니다. '질병은 생기기 전에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은 한의학뿐 아니라 이 시대의 의학의 화두이기도 합니다. 발산역 마곡 진맥 잘하는 생명마루한의원에서는 진맥뿐 아니라 숙련된 패턴설진을 통해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의 진단 및 한약처방을 비롯한 치료에 있어 보다 세밀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진맥만큼 중요한 설진, 혀에 나타나는 특정 패턴을 활용해 몸의 상태를 진찰하기도 하는 방법입니다. 정리하면 복잡해 보이지만 혀에는 특정한 패턴이 있으며, 이러한 특정 패턴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체크해 질병 진단에 활요하는 것을 '패턴 설진'이라고 합니다.

 

 

 

 

  혀를 보고 어떻게 몸상태를 알 수 있냐고 하지만 오래전부터 이어왔던 진단법이며, 현대한의학의 장점을 살려 계승 발전되고 있는 방식이 패턴 설진입니다. 설태와 혀의 모양을 통해 병의 예후를 판단하고 진찰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병이 심해지기 전에 이미 그 징조가 드러나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해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설진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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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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