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낮선 국가이고 

수도 류블라냐는 그 어려운 발음만큼이나

더욱 익숙치 않은 도시인 것 같습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기차를 타고 이동한 슬로베니아,

첫 도시 수도 류블라냐.

 

아직 구 동구권 국가로 느낌이 남아있는

우리나라 20년전 무궁화호 느낌의

기차를 타고 도착한 류블라냐,

생소한 국가와 도시에서 호기심 가득한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걸어서

좁은 시내다 보니 걸어서 중심지로 이동,

산책 겸 식사할 곳을 둘러보았습니다.

즐거운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우리 아들 은찬이,

쪽쪽이 휘날리며 뛰어놉니다~

 

 

 

슬로베니아의 수도이지만

크지 않은 도시이다 보니

시내도 그리 북적이진 않습니다.

 

 

장난치느라 엄마아빠가 숨어서

시야에서 사라지자 울먹이며 뛰어오는 은찬이 ^^

 

 

류블라냐 시내 관광은 사실 그닥

크게 둘러볼 곳이 많지는 않아요.

한적한 나만의 사색의 시간과

쉬어가는 여행을 즐기는 분들에게

어울릴법한 도시.

 

 

 

그래도 류블라냐성에 올라가면

시내가 한눈에 펼쳐지는 멋진 경치가 펼쳐집니다.

 

 

벽돌색으로 통일된 듯한

스카이라인이 인상적입니다~

 

 

류블라냐 여행 이후

슬로베니아의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블레드 호수에도 가봅니다.

 

 

북의 김일성의 좋아했던 곳이라

별장이 있었고 종종 휴가를 즐겼던 곳이라 합니다.

 

 

과연 절경입니다.

파란하늘도 하늘이지만 흰 뭉개 구름들과

반짝반짝 햇살을 반사시키는 맑은 호수.

 

 

맑은 공기에 산책을 하니

정말 심신이 정화되고 안정됩니다.

 

 

낚시하는 분들도 계시고,

슬로베니아 국가대표 조정 연습장이기도 합니다.

 

 

호수 한 가운데 성당이 있는데

실제로 미사도 열리고 성직자들이 게시는

곳이라고 합니다.

 

 

여건상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멀리서만 바라봐도 차분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슬로베니아로 여행가신다면

김일성 별장으로 유명한 블레드 호수,

꼭 들러보시길 강추합니다~!

Posted by 이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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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여행 런던 관광 중에 애주가들이 빼놓으면 섭한 Pub 기행.

음식은 영국이 맛없다고는 하지만

맥덕들에게 Pub문화와 에일맥주 하면 영국이 성지와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두돌쟁이 애기와 함께 하는 여행이다 보니

맥주만을 위해서 펍을 가는건 거의 하지 못했고,

주로 식사 겸 해서 방문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한번은 정통 Pub 문화를 맛보고 싶어

런던 시내 관광 중에 짬을 내서 한잔 정도만 하러 들렸습니다.

 

 

위치는 코벤트가든(Covent Garden)에서 피카딜리 써커스 방향입니다.

LAMB & FLAG , 램앤플래그 1623년 부터라고 하네요.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펍 이라고도 하는데요,

그런데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워낙 노포에 대한 역사 과장과

자기중심적으로 년도를 매기다 보니 과연 어디가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Pub 일까

진실은 저 넘어에~

 

여튼 런던 중심지에서 오래된 펍인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찰스 디킨스의 단골집이었고,

그 이외에도 역사적 유명인들이 자주 왕래하는 펍 이라고 합니다.

 

 

 

문전성시를 이루는 노포의 포스.

아내와 아들은 벽면 옆에서 아빠의 에일맥주 타임을 기다려주고 있고,

사람들을 비집고 들어가 한잔 주문 후 밖에서 인증샷~

 

 

한잔을 얼릉 들이키고 아쉬워서 한잔 더 주문하러 가서

빠르게 찍은 사진입니다.

시간만 많았다면 다 한잔씩 시켜먹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두 잔 밖에~

 

 

에일 맥주가 익숙하지 않은 저에겐

런던프라이드(LONDON PRIDE)가

가장 무난한 맛 이었네요~

 

 

영국가서 처음 접한 음료 중에 하나가 PIMM이 었어요,

가정집에서 접했는데 펍에도 핌 메뉴가 있네요~

(그리고 사이다, 사이더, CIDER 도 한국사람들이 헷갈릴만한 ^^

기사 첨부하니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41402102251607002 )

 

 

영국 펍 Pub 를 해석하면 "선술집"이라고도 하는데요,(이자까야도 선술집이죠 ^^)

우리나라 호프집 처럼 앉아서 안주도 시키고 먹는 문화가 아니라

주문 후에 주로 밖에서 서서 안주없이 먹는 문화 입니다.

서서 먹는다고 "선"술집 일까요? ^^

 

 

 

Posted by 이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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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알록달록 색감의 낡은 건물들이 가득찬 골목길, 그리고 넓고 푸른 바다...

파리 런던 등 메트로폴리탄, 중세 시대에 온듯한 건축물 가득한 유서 깊은 도시들 등

다양한 유럽여행 테마가 있지만

요즘은 아기자기한 동유럽 소도시들이 핫한 것 같습니다.

 

 

꽃보다 누나 이후에 여행사 동유럽 모객상품이 부쩍 늘었고,

서유럽 대비 상대적으로 살짝 저렴한 체류비도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 유럽여행 일정을 짜면서

레어하면서도 핫한 관광지가 어딜까 찾아보다 슬로베니아의 관광지

피란(Piran)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현정 조인성 주연의 디어마이프렌즈 이후에 유명해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한국사람의 발길이 뜸한 곳이었습니다.

 

 

이름도 슬로바키아 등 다른 동유럽 국가와 헷갈리는 슬로베니아의 항구 도시 피란.

벽돌색 건축물들이 촌스럽지 않고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푸른색 바다와 하늘, 그리고 붉은색 건축물들...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박했던 언덕에 위치한 집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피란의 모습이 멋지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부평에서 7년간 진료를 접고, 새로운 곳에서 멋진 한의원을 구상하는 고뇌에 찬 모습입니다.

여행 중에 공유한 이 사진에 친구들은 마곡 한의원 개원 걱정에 어깨가 무거워 보인다고 하더군요 ^^

쉬는 동안 여기 저기 한적한 곳들을 여행하면서

새로운 발산역 한의원의 모습을 머리속으로 꾸며보고 준비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 생명마루의 강점인 통증 교통사고 추나요법 봉약침 한의원,

그리고 역시 한방 다이어트 진료 역시 저의 강점이고,

그리고 또 다른 트렌드의 진료나 컨셉은 없을까?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한 배후 오피스 직장인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컨셉은?

막연하게 생각해왔던 1인 치료실, 보다 위생과 청결에 엄격한 치료실,

교통사고 자동차보험 통원치료 환자분들은 주로 퇴근이후에 많이 오시는데 야간진료 시간을 어떻게 할지 등

막연한 생각들을 가다듬어 봤습니다.

 

피란의 랜드마크가 되는 광장,

이곳에서 애들은 즐겁게 뛰어놀고 어른들은 근처 카페에 앉아 커피나 맥주를 즐깁니다.

 

 

저도 피자와 함께 맥주 한잔 ^^

 

 

아들과 함께 동네 산책 ^^

 

 

광장에서 까불며 춤추고 노는 아들 은찬이~

 

 

외국 아이들과도 스스럼없이 노는 모습을 보며 여행이 주는 또다른 교육효과가 아닐까 했습니다 ^^

 

 

그리고 맑은 바닷가에서 아들과 물놀이

 

 

햇볕 따가운 초여름 날씨였지만 바닷물은 아직 차가웠습니다.

얼마 못있고 나왔네요 ^^;;

 

 

바닷물은 정말 맑았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정도 아니면 보기 힘든 맑은 바다...

 

 

물놀이를 끝내고 방파제에 앉아 석양을 보며 아들과 한컷~

 

 

풍경이 좋아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대충대충 찍어도 멋진 사진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옷갈아 입고 다시 장난치고 ^^

 

 

피란 여행을 결정하고 다시보기를 통해 디어마이프렌즈를 봤습니다.

고현정 조인성 주연이라고 해서 해외에서 촬영한 그런저런 트렌디 멜로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내용보다는 시니어들이 주인공인 인생 드라마 였습니다.

역시 노희경~!!!

 

 

여행지를 예습하는 느낌으로 봤을 때 가장 인상깊었던 씬은 방파제 등대에서

고현정 조인성이라는 얼짱 배우 선남선녀가 와인을 마셨던 장면~

 

 

그 배경이 된 멋진 빨간 등대 입니다.

저도 디어마이프렌즈 와인씬 촬영지에서 아내와 와인 한잔 하며 분위기 잡고 싶었으나

두돌쟁이 아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우아 로맨틱과는 거리가 ^^;;

 

실제로 가보니 멋지기도 했지만, 어찌보면 작은 항구도시의 그런저런 평범한 등대일텐데

특유의 색감으로 화보 촬영지 같은 멋진 풍경이 되는것 같습니다~

 

 

 

 

Posted by 이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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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 여행 시내 관광 중에 들렸던 성베드로 성당.

성베드로 성당은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무료로 해서 유명한 곳입니다.

아들과 함께 입장 전 입구에 앉아서 다리도 쉴겸 간단한 일정 체크 모습.

지난번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기념으로 사온 사바 보르네오 티셔츠를 입은 은찬이 ^^

 

유럽 여행은 유료 인 곳이 많아서 어딜 가나 선뜻 들어가기가 주저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내 중심지에 있는 성베드로 성당에서는 입장료도 없고,

연주까지도 무료 감상이 가능합니다.

또한 독실한 카톨릭 신자들의 경우 여행 중 빠지기 쉬운 미사참여도 가능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저는 현재는 냉담중인 카톨릭 신자이지만, 세례명은 베드로 입니다.

어머니께서 흔치 않은 세례명을 가지고 계셔서 저는 꼭 젤 많이 쓰는 세례명을 선택해 주셨어요.

제 세례명인 성인을 기념하는 성당에 방문해서 이곳에서

건강이 좋지 않으신 사랑하는 가족 한분의 건강 회복을 간절히 기원했습니다.

 

 

아쉽게도 무료 파이프 오르간 연주시간에는 못맞춰 갔지만

저녁 미사 시작 한시간전에 도착해서 미사를 준비 중인 현지인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엄마와 함께 기도를 준비 중인 우리 은찬이.

 

 

정성스레 촛불을 켜서 올리고 손을 모아 기도 자세를 취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 은찬이도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여행 중에 어찌나 까불고 찡찡되던 우리 아들이었지만,

이 순간 만큼은 진중하고 엄숙하게 기도에 임했습니다.

 

 

오스트리아 wien 성 베드로 성당에서 은찬이의 정성어린 기도 모습

앞으로 더욱 건강해지시길 매일 같이 우리 가족 모두가 기원합니다~!

Posted by 이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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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올인클루시브 숙소 중에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켄싱턴 호텔,

이랜드 그룹에서 운영해서 친숙하고 음식 또한 입맛에 잘 맞아요.

(애슐리가 생각나는것은 제 혼자 생각일까요 ^^)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여행비로 가장 접근성이 좋은 룸은 객실료가 가장 저렴한 디럭스 룸인것 같습니다 ^^

제가 묵었던 디럭스 룸을 사진과 함께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본계 리조트가 경영악화로 문을 닫고 있는 상태에서 이랜드 그룹에서 인수해서 전면적인 리모델링으로

객실 상태는 새것과 다름없어요~

 

레스토랑 같은 경우 특히 일식당은 있던 시설을 최대한 활용할려는 듯한 모습으로 뭔가 리모델링의 흔적들이 강하게

남아있지만, 숙소 객실의 경우 큰 구조가 거의 동일하고 내부만 인테리어 해도 새것과 같은 느낌인것같아요.

 

 

 

밖에 세면대가 나와 있어서 손을 씻거나 양치를 하고 가벼운 wash를 하기 좋습니다.

이랜드 특유의 컬러와 문양들이 눈에 띕니다.

 

 

아기용 침대 옆에 울 아들이 모델을 해주었네요 ^^

물놀이 갈때 물건을 담을 수 있는 에코백 같은 천가방을 구비해 두어 세심한 배려가 인상깊었습니다.

(저는 안가지고 왔지만 퇴실시에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 )

 

 

 

역시 남태평양 사이판 괌은 애들 어린 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보니

애기들을 위한 용품도 미리 구비해두었네요~ 좋아요~

 

 

 

침구류 무난합니다. 이랜드 그룹의 크리켓 문양 역시 쿠션으로 있네요.

 

 

나머지 객실 셋팅은 비슷해요. 리모델링 이후 오랜시간이 지나지 않아 약간의 새집 증후군은 느껴졌습니다.

 

 

 

옷도 말리고 경치도 구경하다 베란다에서 한컷~

저희가 갔을때에는 아직 완성전인 오션 워터파크였는데 지금은 개장해서 잘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

 

 

 

Posted by 이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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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스파 후기 : 아쿠아리스 스파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의 아쿠아리스 스파 추천합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너무 좋은 신도림역에 위치에 있고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깔끔하고 테라피스트들도 친절합니다.

 

저희 부부가 받은 코스는 1시간 아로마 코스였습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이색적인 힐링 데이트를 계획하는 커플에게 추천!

 

일상 스트레스로 경직된 근육의 긴장 해소를 돕는 오일 전신 바디 마사지와 피부 저자극 제품으로

 피부 관리를 돕는 ‘페보니아’ 제품을 이용한 페이셜 트리트먼트 관리합니다.

  • 스팀샤워 (10분)
  • 오일 전신 바디 마사지 (50분)
  •  아쿠아리스 스파 28층
  • 문의 예약 02 2211 1680

 

 

 

 

 

 

 

 

 

 

 

 

 

 

 

 

 

 

 

-생명마루한의원 마곡점-

 

 

 

 

 

 

 

Posted by 이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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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DAY4:푸켓타운 짐톰슨 아울렛:칼리마 리조트 수영장:칼리마 리조트 스파&마사지 :

푸켓에서의 마지막 하루 즐기기

 

 

 

 

 

 

푸켓에서의 마지막 날이네요~

푸켓-인천 대한항공 비행기는 자정에 떠납니다.

알찬 여행을하고 돌아가기 딱 좋아요~

아침8:30-40분 경에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전 바로 출근....

그래서

마지막 날은 무리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호텔에서 택시를타고 푸켓타운에있는 짐톰슨 아울렛으로 갔어요~

 

 

 

 

 

 

 

 

커넬빌리지에있는 짐톰슨매장입니다.

커넬빌리지,푸켓타운에있는 두 아울렛 매장 다 갔엇는데,

선물용으로 적당한 파우치류등이 많았고

제가 보려했던 넥타이는 별로 없었습니다~

 

시기별로 들어오는 아이템이 다를 듯하겠지만

푸켓타운내 센트럴 페스티벌내에있는 짐톰슨 정식 매장이 물건이 더 많았네요^^

 

 

 

 

 

 

 

 

 

오전 일찍 짐톰슨 아울렛을 다녀오고

칼리마리조트의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햇습니다.

 

칼리마 리조트의 하이라이트는 인피니티 풀장이죠~

 

오후시간대에 해피아워라 1+1 칵테일 행사도 했네요~

 

 

 

 

 

 

 

 

 

 

풀장 중간 중간에

워풀기능도 있었어요~

 

카말라해변과 이어지는 듯한 칼리마 리조트의 인피니티 풀장!

 

 

 

 

 

 

 

 

 

푸켓의 오후시간대는 태양이 너무 뜨거워서

호텔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칼리마 리조트 수영장 옆에

부사바 스파앤마사지 숍이있어요~

 

여행 마지막날이기도 했고 시내나가기도 애매해서

리조트에서 스파을 받기로했어요!

 

 

 

 

 

 

 

 

 

 

 

커플 스페셜로 5900바트에 행사 중이여서

2시간 코스로 예약했습니다~

시내의 로컬 마사지숍들보다 비싸지만

시내왕복 택시비며 생각해보면 그래도 깔끔한 리조트에서

마사지 받아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더군요.

 

 

 

 

 

 

 

 

 

대부분의 리조트 투숙객들은 외부에서 마사지를 받으시는 것 같아요~

칼리마 리조트의 부사바 스파 마사지도 좋았습니다.

마사지 전,후에 샤워도 하실 수 있구요.

리조트내 샵이라

투숙객을 거의 상대하기때문에

매우 친절하십니다^^

 

 

 

 

 

 

 

 

 

3쨋날 들렸던 파통의 몰리멀론의 아이리쉬 펍이네요~

 

MOLLY MALONE'S

 

 

 

 

 

 

푸켓 공항내에 라운지가 3곳 있어요~

PP카드 소지하신 분,대한항공 프레스티지/퍼스트 이용하시는 분들/아시아나 항공

재미있었던 점은

대한항공 이용 손님들에서 라운지까지 향하는 에스코트 서비스를 해주셨습니다^^

 

푸켓공항은 정말 작아요. 시설도 많이 낙후되었고

라운지 샤워 서비스도 없고 음식도 별로입니다!

 

 

 

 

이렇게해서

푸켓에서의 3박5일의 알찬 힐링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생명마루한의원 마곡점 이창열박사의 건강 라이프-

 

 

 

 

 

 

 

 

 

 

 

 

 

 

 

 

 

 

 

 

 

 

 

 

 

 

 

 

 

 

 

 

Posted by 이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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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DAY3: 수린비치 :방타오비치: 레몬그라스: 차바 레스토랑 :

아름다운 푸켓 해변 추천/한가로운 비치/아로마제품 쇼핑/라구나 지역

 

 

 

 

푸켓에서의 3일째날입니다.

빠통비치는 좀 어수선하고 사람들이 많아 북적여서 한가로운 해안가를 찾았습니다.

칼리마 리조트에서 멀지않은 거리에 수린&팬시 비치가 있어서

수린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칼리마 리조트에서 택시로 15분 거리.

 

 

 

 

 

 

 

 

아름다운 선셋을 바라보기에 좋은 해변

수린 비치 SURIN-PANSEA BEACH

 

푸켓의 다른 해변에 비해 해변 길이가 짧은 편이나 모래가 곱고 바다색이 예쁩니다!

관광객들도 적고 한가롭답니다!

단, 파도가 좀 높아서 서핑하기에 적당한거같아요~

 

 

 

 

 

 

 

 

 

파라솔 100파트에 빌려서 낮잠도 잠시 자고

물놀이도 하고

너무 너무 좋았던 수린 해변~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 드리는 해변입니다!

 

 

 

 

 

 

 

 

아로마 용품 전문점

레몬 그라스에 들렀습니다.

수린 비치에서 멀지 않습니다. 해안가에서 도로로 나오면 바로 찾으실 수 있어요.

 

 

 

 

 

 

 

 

천연 재료를 사용한 레몬 그라스 아로마 용품~

가격대도 적당하고 패키지도 예뻐서 선물로도 굿이네요^^

 

 

 

 

 

 

 

 

여러종류의 아로마용품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네요~

전 평소 피로회복을 위해 바스를 즐겨하는 편이라

바스제품을 골랐어요~

200~300바트정도 됩니다~

국내에도 들어와있다고 하네요!

 

 

 

 

 

 

 

 

 

 

 

방따오에 현지 공장이있고

수린비치 트윈 팜스 리조트 옆 로드숍에 위치해있어요~

 

 

 

 

 

 

 

지도상으로 수린 해변 위로 방따오 해변이 있어서

산책삼아 걷기로 했어요~

너무 뜨거운 태양아래 걷기가 좀 힘들었지만.....^^;;

 

한 20분 걸으니

방따오 해변에 도착했어요~

 

 

 

 

 

 

수린 해변보다 해안가가 좀 더 넓고

주변에 고급 리조트들이 해변과 연결이 되어서 관광객들도 좀 보였습니다.

 

바닷가에 통통배 정도의 작은 배들도 떠있고요~

파도도 수린 해변보다 낮았던 거 같지만~~~

 

 

전 수린해변이 더 아름다웠습니다!

^^

 

방따오해변 근처의 라구나 지역의 차바 레스토랑을 갔습니다!

방따오 해변에서 톡톡을 타고~

거리가 좀 됩니다! 걷지마세용~

 

 

 

 

 

 

 

 

테라스아래로 호수가~

호수 전망의 시푸드 레스토랑이 멋지고 시원하네요~

 

 

 

 

 

 

 

 

 

 

에피타이저로 해물 튀김~

에피타이저라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푸짐했어요~^^

 

 

 

 

 

 

팟타이~

 

 

 

 

 

 

 

 

크랩~ BBQ로 주문했어요~

전 양념보다 BBQ가 맛있더군요^^

 

 

 

 

 

 

 

 

태양은 뜨거워 지쳤지만

시원한 싱하 한잔과 맛있는 태국 음식들~

힐링입니다!

 

 

 

 

 

 

 

매일 저녁 7~11시 사이에 라이브 공연도 한다고 하네요~

라구나지역에서 무료 픽업도 해준답니다!

CHABA 레스토랑~ 맛있고 친절했습니다~

 

 

큰 규모의 푸켓 식당,마사지 샵에서 무료 픽업해주는 곳이 있더라구요~

미리 확인하고 가시면 택시비 절약하실 수 있어요!

 

 

 

이렇게 푸켓에서의 알찬 3일째 날을 보냈네요~

이어서 4일째 마지막 푸켓 여행은 다음 포스팅에 계속...

 

 

 

 

 

 

 

-생명마루한의원 마곡점 이창열박사의 건강 라이프-

 

 

 

 

 

 

 

 

 

 

 

 

 

 

 

Posted by 이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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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 DAY2 : 칼리마 리조트 조식 : 빠통비치 : 빠통 마사지

저렴한 빠통비치 마사지 추천/ 빠통 사보이 시푸드/오리엔타라 마사지

 

 

 

 

푸켓의 첫 아침입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와 햇빛이 뜨겁습니다.

 

오늘 일정은,

칼리마 리조트 조식- 빠통비치 산책-빠통시내 마사지--빠통시내 점심식사-정실론 구경-오리엔타라 마사지

 

 

칼리마 리조트 주변엔 아침 식사할 곳이없기 때문에 칼리마 리조트 조식을 신청했어요.

10:30AM까지 조식 식사를 6층 테라스에서 서빙합니다.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있었는데,

오물렛이 제일 괜찮았던거 같네요^^

 

 

 

 

 

 

 

 

 테라스에서 까말라 비치를 바라보며 아침 식사를 하니 상쾌하더군요~

 

 

 

 

 

 

 

 

아침 식사를 든든히하고 11시에 호텔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빠통 시내로 향했습니다.

15분정도 걸렸던거 같네요~

 

 

 

 

 

 

빠통비치 해변을 산책하다

너무 태양이 뜨겁고 금방 지쳐서 점심식사 전에 마사지를 받기로 했어요~

저렴한 가격대로 로컬 마사지샵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변 시내를 걷다 깨끗해보이는 샵으로 들어갔어요.

 

빠통비치 해변쪽 맥도날드 맞은 편에 위치

 

'MANGO MASSAGE'

여행책엔 안나오는 곳인데,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날에도 또 이용했지요!

 

 

 

 

 

 

 

 

 

빠통비치 해변의 로컬 마사지샵 '망고 마사지'에서

1시간 풋마사지 받았어요.

1시간에 300바트! 엄청 저렴하네요^^

너무 시원했고 정성스럽게 마사지 해주셔서 피로가 풀렸습니다.

팁으로 상품가격의 10프로 정도 드리면 됩니다~

 

 

 

 

 

 

 

 

로컬샵인데 깔끔한 편입니다.

비싼 가격대의 풀 마사지 샵에 미리 예약하고 갔던 곳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미리 여행사통해서 예약하고가는 비싼 마사지샵은 좀 실망스러웠고

광고 거품이 있는거 같았어요 ㅜㅜ

 

 

 

 

 

 

 

 

맥도날드 앞에 위치해있는

빠통 시내 로컬 마사지샵 '망고 MANGO MASSAGE'

강력 추천!!

 

 

 

 

 

 

 

 마사지를 받고나오니 출출한 점심 식사시간이네요.

망고마사지 옆 라인쪽 해산물 전문점에 들렀어요~

'사보이 시푸드 SAVOEY SEAFOOD'

 

 

 

 

 

 

 

수족관,해산물 진열대에 있는 해산물을 고른뒤

무게를 재고

요리방법을 선택합니다.

 

 

 

 

 

 

카오팟 싸파롯 도 주문했어요.

볶음밥을 파인애플안에 넣어서 서빙되는 비주얼이 재미있어요~

맛도 괜찮았던거 같네요~

 

 

점심식사를하고 정실론에서 구경하고

정실론은 그냥그냥 그렇습니다. 뭐 딱히 살 물건은 없었던듯...

워낙 우리나라에도 아울렛으로 저렴히 구매할 수 있으니까요^^

 

 

 

 

 

 

여행 첫날의 마지막은 또 마사지.

미리 예약한 오리엔타라 마사지샵에 들렸어요.

빠통시내의 호텔앞에서 픽업 셔틀이 옵니다.

 

1시간 전신 아로마로 예약했어요~

사실 블로그 서치를 좀 하고 찾았는데, 실망스러웠습니다.

 

뭔가 번잡스러운 마사지사들과, 아늑하지않은 실내..등등

 

 

 

여행 첫날 시작이라 그런지

마사지를 3번을 받았네요.^^

로컬 마사지도 잘 이용하면 좋으실 것 같아요~

 

 

여행 첫날은 빠통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고,

빠통해변은 좀 복잡해서 다음날 한가한 해변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럼 푸켓 여행 3일째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

 

 

 

 

 

 

-생명마루한의원 마곡점 이창열박사의 건강 라이프-

 

 

 

 

 

 

 

 

 

 

 

 

 

 

 

 

 

 

 

 

 

 

 

 

 

 

 

Posted by 이창열
,

: 푸켓 DAY1:대한항공 프레스티지:칼리마 리조트 :

 

5/2~5/6 태국,푸켓 힐링 여행

 

 

 

 

안녕하세요? 5월 황금연휴를 이용하여 태국 푸켓으로 이른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8월 출산을 맞을 아내와 3박5일동안의 일정으로

이른 여름 휴가겸 태교 휴식을 위해 태국으로 떠났습니다!

 

 

전 일정 자유여행으로

여행사통하지않고 여행책보면서 가고싶은 곳,하고싶은 것 위주로 스케쥴을 짰어요.

임신한 아내를 위해 해양스포츠는 빼고.

마사지,맛있는 현지 식사,해변,리조트 휴식,쇼핑등으로~

 

 

여행 첫날 시작인

켓행 대한항공 저녁 비행기는 7시출발로 현지 시간 12PM자정에 도착합니다.

저녁비행기로 출발하여 다음날 오전부터 가뿐히 여행을 다닐 수 있어요.

 

 

 

 

 

 

 

푸켓행 대한항공 기내식 메뉴입니다.

식사는 4가지로 준비가 됩니다.

한식,양식,중식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에 준비된 와인 리스트입니다.

푸켓행 대한항공 퍼스트의 좌석수는 많지 않아요. 6좌석 정도 되는거 같더군요.

좌석과 공간이 프레스트지와 많은 차이는 없어보였습니다.

 

태국정도는 프레스티지로도 충분히 편안한 비행 되실거에요^^

 

 

 

 

 

 

 

 

 

 

 

 

대한항공 푸케트행 프레스티지 식사 메뉴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이 서빙됩니다.

 

 

 

자정 12PM쯤 태국 푸켓에 도착하여 미리 예약한 택시를 타고 칼리마 리조트로 향했습니다.

미리 택시를 예약하면 800바트로 가실 수 있어요.  밤비행은 좀 더 비싸요~

 

 

칼리마 리조트 . KALIMA SPA&RESORT

 

칼리마 리조트는 빠통비치와 카말라 비치 중간에 위치해있어서

시내로 또 북쪽 해변으로 이동하기 좋아요.

다소 복잡한 빠통에서 떨어져있어서 한적하고 깨끗합니다.

 

 

 

 

 

 

 

 

 

저흰 디럭스 씨뷰에 묵었어요.

황금연휴라그런지 객실은 꽊 찼구요~ 한국분들도 많이 계셨네요^^

 

좀 모던한 분위기의 호텔이에요.

태국 특유의 인테리어는 아닙니다^^

깔끔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으실 듯~

발코니로 해변이 살짝 보여요~^^

 

 

 

 

 

 

 

 

욕실도 크고 호텔 자체 어메니티가 있습니다.

저희는 여행내내 사용했는데, 괜찮았던거 같아요~

살짝 코코넛 향이 나요^^

 

 

 

 

 

 

 

 

 

매일 생수 2병 무료로 제공 됩니다.

이불은 거위이불은 아니고 그냥 솜?이불 이였구요.

포근한 느낌은 살짝 없었지만...

 

 

 

 

 

 

 

테라스에서 해안가가 살짝 보여요~

 

 

 

 

 

 

 

일층 넓은 로비입니다.

태국 푸켓은 대부분 밤비행기로 떠나시기 때문에

11시 체크아웃을하고 짐을 맡겨두시고 나갔다 오셔서

저 로비에서 휴식을 잠시 취하고 떠나십니다~

 

로비는 오픈형이고 쇼파가 넓직하고 편안합니다.

일층엔 카페테리아와 화장실,간단한 먹거리 용품을 사실수 있는 미니 슈퍼가 있어요^^

 

 

 

 

 

태국,푸켓 첫째날

 

비행~리조트 리뷰이였습니다~^^

 

 

2쨋날  다음 포스팅 계속.....

 

 

 

 

 

 

 

 -생명마루한의원 마곡점 이창열 한의사의 건강 라이프-

 

 

 

 

 

 

 

 

 

 

 

 

 

 

 

 

 

 

 

 

Posted by 이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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