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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적병이란 ?

건강 토크 2023. 9. 5. 17:51

출처 - 대한담적한의학회 홈페이지

 

담적증후군

원인 : 급식, 폭식, 과식, 독식, 야식 등으로 유발된 음식물쓰레기/화학물질/Stress/술, 담배 등

형성과정 : 위장외벽조직의 경화와 변이

병리기전 : 점막이 손상되어 상피세포와 점막문이 파괴되어 유해물질의 투과도가 증가하여 유해물질이 기저세포에 접근

Middle Zone의 손상 : Lymph System의 부종과 손상 혈액순환장애 및 혈관의 변성 Cajal세포의 감소 또는 비활성화 근육층의 병변과 운동장애

 

→ 위와 장의 점막 이면 조직의 병변

딱딱하게 경화되는 병태

 

- 한습, 습열, 허랭, 담음, 독소, 건조 등 위장관 내 병원성 미생물 증식과 각종 위장 생리활성에 영향

- 점막 파괴와 재생에 관여

- 위장 운동과 소화효소 분비 및 위장 혈액 순환에 영향 등

 

3가지 새로운 사실 발견

1. 돌같이 굳어지는 위장병 - 적취병

2. 위장이 굳어지면 위가 움직이지 않아 소화를 거의 시키지 못한다는 것

3. 위장이 굳어지는 현상은 어떠한 진단 기기로도 발견할 수 없다는 것 

 

 

 

 

담적병이란?
위장에서 소화되지 못 한 음식 노폐물이 부패하면서 형성된 담 독소가 위와 장 외벽에 쌓여 굳어지는 병

 

위와 장이 굳어지면서 소화 및 배설 운동에 장애가 발생

잘 체함, 명치끝이 갑갑함, 역류 잘 함, 목 이물감, 꺽꺽 트림, 가스 차고 팽만감, 위통증, 배변 장애

 

약 써도 안 낫는 되새김과 역류

해도 해도 끊임없는 꺽꺽 트림

수없이 화장실 들락날락해도 뒤끝이 묵직한 과민성 대장

위장이 무력해서 움직이지 않음

위장이 돌같이 딱딱해서 안 움직임

조금만 신경을 쓰거나 한 숟갈만 더 먹어도 체함

목과 가슴 그리고 등까지 답답함

소화가 안 되면 어지럽거나 머리가 너무 아픔

쓰리고 아파 죽겠는데 백약이 무효

 

 

한의학에서 말하는 담(痰)이란?

담(痰)이 무엇이고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흔히 뒷목과 어깨가 굳으면서 통증이 있을 때 '담에 걸렸다'는 표현을 하기 때문에 담을 외과적 질병의 하나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정작 담이 무엇이고, 담에 결린다는 것이 어떤 현상인지 대다수의 사람들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담'은 질병 자체가 아니라 질병을 만드는 더럽고 탁한 병리물질이다.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고, 또 흡수도 안 되면서 배설도 되지 않은 부패한 잔여 물질인 것이다.

 

그리고 몸 안에 존재하는 진액이 정상적으로 순환되지 못해 가래 같이 탁하고 걸쭉하게 변성된 병리 물질을 지칭한다. 그래서 '가래 담(痰)' 자를 쓴다. 더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자면 잇몸과 치아 사이에 낀 음식 노폐물이 세균이 번식해서 만들어진 누런 부패물 같은 플라크가 바로 담이다.

 

이러한 원리를 토대로 담이 질병을 만드는 과정을 잇몸에서 진행되는 문제와 결부시켜 설명할 수 있다. 덴탈 플라크(치면 세균막)는 치아와 잇몸에 낀 음식물 잔사들이 미생물이 부착되고 세균들이 증식하면서 만들어지는데, 이게 담 독소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덴탈 플라크가 끈적끈적하기 때문에 혈중에 다니던 칼슘(Ca), 인(P)등의 무기질들이 붙어서 석회나 돌처럼 굳어져 치석을 만드는 것처럼 담 결린 조직이 돌 같이 굳어지는 병리 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몸 곳곳, 담이 저류 되는 곳에서 발생되는데, 담 주위에 콜레스테롤, 중금속, 콜라겐, 피브린이라는 혈액 응고 물질, 각종 무기 물질, 기타 불순물 등과 같은 비교적 응집이 잘되는 물질들이 모여들어 조직을 굳게 하거나 돌 같은 고형 물질을 만든다. 그래서 담 독소가 혈관에 끼면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근육에 끼면 근육이 굳어지면서 담 결리는 현상이 나타나며, 심장에 끼면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자궁, 갑상선, 간장, 췌장 등의 장기에 근종, 결절, 경화 등과 같은 조직 변성이 진행된다. 또 위장에 끼면 위장도 굳어진다.

 

 

담 독소의 병리작용

 

 

1. 말초 혈액순환 장애

담 독소가 섞여 있는 혈액은 미세순환(micro circulation), 즉 말초 부위 모세 혈관에서의 피 흐름을 방해한다. 그래서 혈관이 잘 막히면서 순환이 잘되지 않아 손발이 저리거나 차가워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서양의학에서는 동맥경화의 원인을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 등으로 설명하는 경향인데, 사실 동맥 경화의 직접적인 원인은 담 독소가 더 유력하다. 담은 조직을 굳게 하는 병리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관도 굳게 하여 혈관의 탄력을 저하시켜 혈압을 높이거나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이다. 

 

 

2. 세균이 잘 생긴다

물이 오염되면 각종 세균이 번식하는 것처럼 담이 섞인 피도 탁하고 더럽기 때문에 병리적인 세균이 잘 증식한다. 심지어는 불결한 환경을 좋아하는 각종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와 같은 항원성 물질이 잘 발생되어 각종 자가 면역 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담적 치료를 하다 보면 베체트씨 병이라든가 원인 미상의 관절염 같은 난치성 자가 면역 질환자들이 양약을 끊은 상태에서 담 독소 제거로 호전되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담적병이 자가 면역 질환의 배경임을 증명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비염을 달고 사는 사람들도 담적 치료 적용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담 독소가 코 점막에 축적되어 있으면 세균이 자생하여 계속적인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담 독소를 제거하면 코 속이 정화되어 염증 반응이 진행되지 않는 것이다.

 

 

3. 활성산소가 잘 발생한다

담이 섞인 피가 있으면 세포들은 산소를 많이 요구하게 된다. 물이 썩으면 BOD(생화학적 산소요구량)가 높아지는 것과 같은 원리인데,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아질 수 있다. 더 쉽게 설명하자면 자동차를 움직이려면 휘발유가 필요하고, 휘발유가 연소하려면 산소가 있어야 하는데, 만약 휘발유가 불량하여 불완전 연소가 되면 산소 요구가 많아지면서 연소가 완전히 되지 못한 불완전 산소들이 다량으로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불완전한 산소들을 활성산소라 할 수 있는데, 비슷한 기전이 몸에서도 진행된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은 섭취한 다양한 영양물들을 세포에 저장하였다가 산소의도움으로 산화되면서 에너지를 얻어 활동한다. 이 과정에서 세포에 저장되어 있는 각종 유기화합물(포도당,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등)이 불량하면 산소 요구량이 많아지면서 완전 대사가 되지 않고 다량의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불량한 유기 화합물은 바로 담 독소에 의해 오염되고 변성된 불량한 영양물이다.

 

 

4. 응집이 잘 된다

담 독소가 혈액에 녹아들게 되면 혈액의 탁도(濁度)가 높아져 혈중에 다니던 인이나 칼슘 같은 무기질이 부착되거나 엉기는 현상이 잘 발생한다. 그래서 조직이나 근육이 굳거나 응어리지는 현상이 생기게 된다. 간경화, 동맥경화, 뒷목과 어깨에 담이 결려 굳어지는 현상도 바로 이 때문이다. 아래 사진은 담적으로 오염된 피가 곧 병으로 직결될 수 있음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환자의 실례다.

좌반신 마비와 통증으로 내원한 52세의 여자 환자는 특히 왼쪽 가슴과 등 쪽에 마비가 심하여 숨쉬기도 힘들고 잘 눕지도 못하는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했다. 심장의 정밀검사는 물론이고 안 해본 검사와 치료가 없을 정도로 애를 썼지만 잘 낫지 않다가 우연히 가슴과 복부에서 부항으로 피를 빼자 증상이 완화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 부항을 하지 않으면 다시 악화되어 매일 부항요법을 실시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10년째 이런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며 자신의 몸에서 뺀 피를 휴지에 묻혀 보여줬다. 당시 "내 피는 흐르지 않아요"라며 울면서 호소했던 환자의 모습이 기억에 생생한데, 담적 치료 후 모든 증상이 사라졌을 뿐 아니라 내 앞에서 직접 피를 빼면서 피가 맑아졌고 이제는 흐른다며 매우 기뻐했다.

문제는 이런 환자가 참 많다는 것이다. 몸은 죽도록 아픈데 기존 의학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원인 불명의 난치성 질환들이 바로 담적으로 오염된 피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담적으로 오염된 피는 침묵 속이 살인자라는 당뇨병 못지않은 무서운 병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담적병 증상

 

담적병의 특징

담적병의 특징은 소화 증상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전신 문제도 동시에 발생한다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나는 소화만 안되면 머리가 아프고 어깨가 쑤셔온다"와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이것은 담적병의 원인인 담독소가 혈관과 림프관을 통해 그 사람의 약한 곳으로 퍼지기 때문이다.

 

 

 

 

 

담적병에서 비롯되는 주요 소화증상

1. 소화기가 나빠진다.

2. 속이 늘 더부룩하면서 소량의 음식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낀다.

3. 잘 체하고 역류가 잘 일어난다.

4. 속이 쓰리거나 경련이 잘 발생한다.

5. 차멀미 헛구역질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6. 가스가 잘 차고 배변 후에도 시원치 않다.

7. 대부분 신경성 위염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담적병에서 비롯되는 주요 전신증상

1. 두통, 어지럼증이 나타난다.

2. 건망증이 심해지고 치매로 이어지기도 한다.

3. 안구건조증이나 안통이 잘 발생한다.

4. 구취가 심하다.

5. 동맥경화가 잘 생긴다.

6. 2형 당뇨병이나 저 혈당증이 발생한다.

7.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항상 피로하고 무기력하다. 항상 졸립다.

8. 얼굴에 여드름이나 다크서클이 생긴다.

9. 뒷목이 뻣뻣하고 통증이 느껴지며 온몸에 담과 어깨 결림이 발생한다.

10. 요통이나 다리에 쥐가 많이 난다.

11. 유난히 복부 비만이 심하다.

12. 생리통이 심하다.

13.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등이 생기기 쉽고 냉대하와 자궁염이 잘 발생한다.

14. 방광이 굳어져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배설 후에도 시원하지 않다.

15. 전립선 비대와 전립성 증후군이 자주 발생한다.

16. 자궁도 담으로 굳어지면 불임이나 유산이 되기 쉽다.

17. 이유 없이 불안하고 초조하거나 평소 짜증이 발생하며 우울증에 잘 걸린다.

18. 가슴이 답답하고 협심증이나 천식같이 숨이 차는 경우가 많다.

 

 

01 담적병 증상 - 해도 해도 끊임없는 꺽꺽 트림과 되새김질

 

 

증상

담적병의 특징은 소화 증상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전신 문제도 동시에 발행한다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나는 소화만 안되면 머리가 아프고 어깨가 쑤셔온다"와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이것은 담적병의 원인인 담독소가 혈관과 림프관을 통해 그 사람의 약한 곳으로 퍼지기 때문이다.

 

 

원인

꺽꺽 트림을 하는 것은 음식을 내려 보내지 못해서 그런 것인데 음식이 내려가지 않는 이유는 위장이 심하게 무력하거나 위장이 굳어져서 위장 연동운동이 현저히 감소되기 때문입니다. 위무력과 담적이 심한 사람은 공기에도 체해서 공복에도 꺽꺽 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 정도가 되면 어떠한 의학적 치료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02 담적병 치료 - 속 쓰리고 아파 죽겠는데 백약이 무효

 

 

증상

속 쓰림이 새벽에 심해 잠을 자지 못하거나 공복만 되면 속이 쓰려 뭔가를 먹어야 하는 환자가 많습니다. 그때마다 위산억제 약을 사용하지만 그때뿐 자꾸 재발하고, 오히려 위산과다약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다 보면 위장병이 악화된다는 말에 걱정하게 됩니다.

 

 

원인

이러한 경우는 단순히 위산 분비가 과잉되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공기에도 체해서 공복에도 꺽꺽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 정도가 되면 위산이라는 강한 물질에 대응하는 방어능력이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위장 안에는 뮤신(micin)이라는 점액과 심장으로부터 충분히 혈액공급을 받아 위산에 손상받지 않도록 하는 자체 내 방어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그런데 새벽이나 공복이 되면 이러한 방어물질이 감소하기 때문에 주로 이 시간에 발생합니다. 결론적으로 위산 과다 때문이 아니라 방어물질 감소가 원인이어서 위산 억제 약 투여를 신중히 해야 합니다.

 

 

03 담적병 증상 - 목의 이물감/가슴과 등의 답답함

 

 

증상

조금만 식사를 해도 목에 뭔가 낀 듯 답답하거나 가래가 막고 있는 듯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경우 이러한 증상이 가슴과 등에까지 파급되어 마치 협심증이 아닌가 하여 응급실에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장 검사는 물론 심장 정밀검사나 폐 검사까지 시행해 보지만 검사에는 전혀 이상이 나타나지 않아 진단도 안 되고 치료도 안 되어 고통받게 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밥을 먹지도 않았는데도 발생하고, 조금만 신경 써도 나타나고, 바로 누워 자지도 못해 생활 자체가 힘들다 보니 신경안정제 등으로 견디는 환자도 우리 주변에 많습니다. 

 

 

원인

이러한 증상들은 후비류(뒤로 콧물이 넘어 감) 같은 코이상, 신경성, 한의학에서의 매핵기, 협심증, 폐색성 폐질환, 천식 등과 같은 질환으로 혼동되기도 하지만 분명히 다릅니다. 본 증상은 동의보감에서 소개하고 있는 일격(壹隔)이라는 병에 해당되는데, 허준선생님도 일격병을 난치 질환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일격병에 대한 동의보감의 원인 분석이 제시되어 있지만 최근 담적병이 발견되면서 새롭고도 분명한 원인 파악과 근본적인 치료의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본 질환은 식도부터 명치 아래의 위장 부위까지 심하게 굳어져, 즉, 담적병에 걸려 있기 때문에 음식을 아래로 내려 보내지 못해 발생되는 증상입니다. 담적이 심하게 되면 가슴을 물론 등과 어깨 부위까지 담 독소가 퍼져 그 부위가 뻐근하게 담 결림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담적병 외에도 식도에서 대장에 이르는 전체적인 위장관 무력증에 빠지면 발생합니다. 위장관이 무력하면 항상 음식이 내려가지 않고, 목 이물감, 가슴 답답함과 명치끝 막힘, 항상 더부룩함, 하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04 담적병 증상 - 툭하면 잘 체함

 

 

증상

밥을 한 숟가락만 더 먹어도, 조금만 과로하거나 신경 써도 잘 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체할 때마다 손을 따기도 하고, 이런저런 한방, 양방 치료를 받아보지만 일시적이고, 이러한 현상이 계속 반복되어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합니다.

 

 

원인

약간의 요인에도 잘 체하는 병은 3가지 원인에 발생됩니다. 첫째는 오래된 체기가 내려가지 않아 생기는 문제가 있고, 둘째는 위장이 무력하기 때문이며, 셋째는 심장 기능이 약하여 스트레스에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체기는 과식하거나 폭식, 또는 자기 전 과식에 의해 언젠가 체했는데, 당시에 해결되지 못하고 오랫동안 방치되어 온 까닭입니다. 이런 경우 명치 아래, 즉 위장 분문부위가 심하게 굳어져 버리기 때문에 항상 체하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위장이 무력해도 나타나는데, 이는 꺽꺽 트림과 목이 이물감이나 가슴 답답함 증상의 원인과 유사합니다. 심장이 약하면 약간의 스트레스나 긴장된 상황만 돼도 심장이 위축되면서 혈액 순환이 제대로 안 되어 위장으로 공급해야 할 혈액을 보내지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위장이 순간적으로 빈혈 현상에 빠지면서 위장 장애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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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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